인스타그램 잘하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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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잘하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영향력은 막강함을 넘어서 무섭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런 영향력 앞에서 SNS가 기본적으로는 ‘사적인 공간’이라는 사실을 쉽게 망각되곤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을 올리던지 게시물을 올릴 때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인 플랫폼중에 하나인데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타켓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남들이 부러워 할만 혹은 내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게시물들을 SNS에 올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타인보다 우월하고 싶은 마음과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그리고 경쟁사회의 속성이 SNS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은 기본적인 사람의 심리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SNS의 특성, 인스타그램의 특성 이라고 하기에는 SNS를 통해 타인의 일상을 엿보는 것이 흔한 일이 되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 문제점은  SNS나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자신의 일상이 공개되는 부분에 있어서 거부감을 가지면서도 은근히 이런 부분들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이율배반적이고 특이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SNS는 취업할때 면접부분에 체크사항까지 그 위치가 격상될만큼 중요한 위치까지 올라온 만큼 이왕  인스타그램이나 SNS를 하려면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하나 잘해서 사진 한장당 천만원씩 받는 유저가  있는 상황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잘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 믿겨지신다구요? 사진 한장당 천만원?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며 잭 모리스와 로렌불렌이라는 커플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른 일은 하지 않고 좋은 사진을 남기다 보니 그들의 여행 사진들이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된것입니다.

 

잭 모리스는 약 200만명, 로렌불렌은 130만명 가까운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데  둘이 합하면 300만명이 넘는 것이니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기업이 이들을 가만 둘까요? 수많은 브랜드와 여행전문 기업들이 협찬을 자청하고 나섰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잠시 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수를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이런 단편적인 사실들을 떠나서 이들이 게시한 사진들을 보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으시나요? 전 이 사진들을 보는 순간 와~ 나도 이곳으로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사진들이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유명하게 된 것은 그만한 노력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면서 아마도  'SNS 하나 운영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은 틀린생각입니다.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그에 관하여 피나는 노력은 어느 분야이던지 당연히 행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두 커플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잘하는 비결을 몇가지 공개했는데 결정적인것은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협찬을 가려서 받았다 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체험단이라는 분야가 존재하는데 자신의 주제나 좋아하는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OK는 단순한 광고판에 지나지 않는 다는것이지요.  정말 좋아하는 것, 알리고 싶은 것, 올리고 싶은것 만 올리다보니 설사 광고인 동시에 협찬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인스타그래머들은 화려함을 중시하다 보니 다양한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맥북프로에 '라이트룸' 을 사용하여 사진 스타일이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필터가 나왔다고 해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함을 가진것이 일관성을 느끼게 해주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이들의 계정에 결정적으로 반했던 것은 이들이 여행하는 곳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없이 단독적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두 커플은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질문에 웃으면서 답은 일출 1시간 후에 아무리 사람이 많은 곳이라 할지라도 그리 분주하지 않다고 대답하며 부지런함이 필수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한장을 남기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들의 노력과 열정만큼은 제대로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이제 돈을 많이 버니까 찍어주는 사람이 있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로 찍어주거나 삼각대와 타이머를 활용했다고 하니 가성비도 훌륭하죠? 특별히 비싼 카메라를 쓰지 않았다는 것도 핵심이라면 핵심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 부분들이 잭모리스와 로렌불렌 커플의 인스타그램 잘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들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무시하는 부분이기에 언급을 드렸던 부분이고 계속해서 인스타그램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앞으로도 다른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언급하겠지만 중요한 부분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라는 것

두번째, 아주 매우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것

세번째, 벤치마킹은 필수! 하지만 베끼려면 제대로 베끼라는 것

네번째,  사진은 제발 멋지게 찍을 것

다섯째, 할 수 있는한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계정을 홍보할 것

여섯째, 계정 활성화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 여부를 측정할 것

 

이해가 가셨습니까? 아주 단순한 부분 6가지이지만 이것만 해도 인스타그램 하면서 아주 매력적인 계정이라는 평가를 세간해서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스타그램은 2015년쯤인가? SM 소속사 연예인들이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의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서서히 사용했던 부분이지만 적어도 필자의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페이스북의 도달률에 지친 분들, 라이브 영상에 짜증이 나시는 분들 은 어차피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과 한 형제이기는 하지만 셀피를 중심으로 피로감을 덜어버린 인스타그램을 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인스타그램이 앞으로 어떻게 변형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변형속에서 분명 홍보가 필요한 브랜드나 유명인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의 포스팅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이 다양한 인스타그램 관련 포스팅으로 좋은 정보를 전달해드릴것인 만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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